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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뉴욕의 부촌을 탐방했다.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뷰가 보이는 곳이 부촌이다"라며 어퍼이스트에 내렸다. 이곳에는 고급주택과 명품 샵이 즐비하다. 나PD는 "동네가 되게 깨끗하고 좋아보인다"고 감탄했다.
"날씨도 추운데 굳이 여기서 먹는다"고 투덜거리던 이서진은 폭풍 핫도그 먹방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실내에서 먹으면 훨씬 맛있다"고 조언했다.
다음 날 점심, 뉴욕 분위기가 물씬한 한 식당을 찾았다. 음식을 먹으며 이서진은 "이 집에 온 기억이 난다"라며 30년 만에 찾은 추억의 집임을 인증했다. 이어 "학생때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열심히 할 걸 후회된다"면서도 "그때로 돌아간다고 열심히 하진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서진의 '라뗀 그랬지' 토크가 이어졌다. 당대 셀럽들부터 퇴임한 대통령의 자서전, 요즘 이야기까지 그의 수다는 계속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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