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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측이 대본 논란에 휩싸였다. 예고편 속에 대본이 나왔다는 것. 이에 제작진 측은 "내용 정리용 스크립트"라고 해명해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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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삭제하자 의구심은 더 커졌다. '대본설'이 점점 확산되자 '슈돌' 측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슈돌'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관찰 예능이라서 추후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스크립트처럼 내용을 정리하는 프리뷰 형태의 문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데 영상에 나온 것"이라며 "촬영 시 작가들이 한 쪽에서 아이들이 말하는 것, 행동 등을 보고 받아 써둔다"고 해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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