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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를 8회까지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또 박서준은 "6개월 정도 이 헤어를 유지하고 있는데 4일에 한 번씩 이발하면서, 이발을 할 때마다 새로이에 대한 정신을 생각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부조리한 세상을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짜임새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은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브라운관으로 옮긴 드라마로, 가상캐스팅 단계에서 꾸준히 언급됐던 박서준이 등장인물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방송 이후 12.6%(닐슨코리아, 유료라구, 전국기준)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28일 방송되는 9회부터 2막을 맞이할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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