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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중화권 배우 성룡이 '코로나19로 격리됐다'라는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성룡은 "이번 기회를 빌려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나는 매우 건강하고 안전하며, 격리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로부터 괜찮냐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사랑과 걱정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성룡은 "이 어려운 시기에 전 세계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도 많이 받았다. 마스크를 보내주신 분들 감사하다"며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인 단체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해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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