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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은혜와 김경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시즌1에서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수퍼맘'의 일상 공개와 함께,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던 박은혜는 이번 시즌에서도 공식 '진행 요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다소 움츠러들었던 삶에서 '김프리'로 진화하며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던 김경란은 시즌1 마지막회에서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예감 좋은 소개팅을 진행해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터. 이후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시즌1과 시즌2의 '연결고리'로 나선다.
지난 시즌에 이어 '우다사2'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우다사2'가 더욱 세진 신X구 라인업으로 시청자들과 새롭게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5인방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 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나아가 "시즌1에 쏟아진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욱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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