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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혜수와 주지훈, '하이에나' 변호사들은 전쟁터도 특별하다.
이런 가운데 28일 '하이에나' 제작진이 3회 방송에서 펼쳐질 이슘그룹 하회장(이도경 분)의 고희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 곳은 하회장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지만 실제로는 이슘그룹의 차기 권력을 다투는 현장이기도 하다. 이에 밖으로는 하찬호와 하혜원의 경쟁, 안으로는 두 남매를 대리한 정금자와 윤희재의 전쟁인 이 싸움의 끝이 궁금해진다.
특히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 모두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거라 확신하는 듯하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변호사들의 전쟁터인 법정이 아닌 파티장에서 맞붙게 된 정금자와 윤희재. 과연 법정 밖 변호사들의 다툼은 어떻게 그려질까. 이들이 서로에게 이기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본격적인 맞대결을 확인할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3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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