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의 앙숙 콤비가 펼쳐진다.
먼저 정경천이 각종 히트곡을 읊는 이건우를 향해 "우리도 작곡 많이 했다"며 귀여운 견제를 보여 이들의 팀워크에 의혹이 제기된다. 이어 박현우가 "이 친구는 볼 줄 몰라"라며 정경천의 안목을 의심하는 2차 사건이 발발돼 폭소를 자아냈다고.
특히 '박토벤'과 '정차르트'의 자존심 대결에 또 한 번 불이 붙어 이들의 앙숙 콤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연륜에서 나오는 진한 돌직구와 찰떡 호흡에 막내 이건우는 물론 예능 베테랑 중계진들 마저 꼼짝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의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더할 MBC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대전 편은 오늘(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