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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씨잼이 TMI 럽스타그램(Too Much Information 러브+인스타그램)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그러나 씨잼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담배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감은 열등감"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료 래퍼 비와이는 "구속은 자유다"라고 화답했다 .
당당한 모습이었지만 여론은 차갑다. '우월감은 열등감'이라는 말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8년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같은해 1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일반인 폭행 논란에 휘말리며 실망을 안긴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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