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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7'으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337만 장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MAP OF THE SOUL : 7'은 선주문 410만 장을 시작으로 발매 첫 날 265만 장 이상이 판매되어 일찌감치 신기록 수립을 예고했다.
특히, 직전 앨범이 약 2개월 만에 339만 9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한국 앨범 최다 판매량'으로 등재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어떤 역대급 신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공개된 타이틀곡 '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는 1시간 5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한국 가수 최단 시간을 자체 경신했으며, 5시간 10분 만에 2000만 뷰까지 돌파해 앨범과 뮤직비디오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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