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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대구에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전 지점 영업을 중단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311명(대구 307명·경북 4명)이다. 그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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