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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취소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악뮤 '항해' 전국투어의 남은 일정들도 모두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함께 애정을 담아 공연을 만들어주신 최고의 팀원들. 그리고 항해를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악동뮤지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COVID-19) 사태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3월에 예정되었던 AKMU '항해' TOUR 춘천(14일), 전주(21일), 청주(29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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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팬 여러분들.
악뮤 '항해' 전국투어의 남은 일정들도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어서 너무 많이 아쉽지만 저희가 올 해도 부지런히 열심히 음악해서 더 멋진 공연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요. 모두들 건강하게만 있어주세요.
함께 애정을 담아 공연을 만들어주신 최고의 팀원들 그리고 항해를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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