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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데뷔 팬미팅과 콘서트도 열게 되었는데요. 모든 것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에도 위즈원(WIZ*ONE)은 물론 많은 분들에게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전달하고 더 발전하는 아이즈원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2월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포문을 연 아이즈원은 당시 데뷔 싱글로 2019 2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을 인정받으며 이례적인 결과를 남겼다.
한편 '블룸아이즈' 발매 일주일 만에 356,313장의 총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신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서 2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앞으로 아이즈원이 보여줄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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