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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드디어 첫 수익금 기부다.
이에 2월 2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개의 출시메뉴를 통해 조성된 첫 수익금을 처음으로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꼬꼬밥의 아버지 이경규, 태안탕면의 어머니 이영자가 대표로 나서 첫 번째 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한편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한 첫 기부금은 4천 4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고.
이경규와 이영자를 비롯해 메뉴평가단 이승철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첫 기부가 시작됐고, 앞으로 편스토랑의 기부는 꾸준히 계속될 것."이라며 첫 번째 기부금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를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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