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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산다라박이 미얀마에서 2NE1 버스킹 무대를 홀로 선 후, 2NE1과 5년 전 미얀마에 함께 무대 섰던 때를 추억하며 "1위 해도 안 우는데 2NE1이 유일한 약점이다." 눈물을 보인다.
버스킹이 끝난 후, 관객들의 큰 호응과 힘입어 무대에 진한 여운을 느끼며 만족해한다. 윤도현은 생각지 못한 미얀마 팬들의 호응에 "아, 여기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 고 했으며, 산들은 "고마운 마음이었고, 든든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들은 양곤에서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 후 다음 도시인 "바간"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바간에서의 설렘을 느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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