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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오래 일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젖은 낙엽처럼 버텼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이 표현이 안쓰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난 스스로 당당하다. 마이크를 잡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다. 이건 34년 간 일한 자신감이다." 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3월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연극 '여탕 Show'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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