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4' 두 아이 아빠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일과 육아, 그리고 각종 도전들로 바쁜 유재석이지만, 영어는 스스로도 하고 싶은 분야였기에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집에서는 육아하랴 공부하랴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파파유'의 애환을 느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유재석은 공부 열정을 따라오지 못하는 올드한 공부법으로 더 큰 짠내를 불러왔다고 한다. 모두가 비효율적이라고 말한 빽빽이 깜지 공부법부터, 느릿느릿 독수리 타법으로 단어를 찾는 모습이 지켜보던 이들을 탄식하게 했다는 전언.
한편 일, 가정 그리고 공부까지 힘쓰는 '파파유' 유재석의 토익 도전기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