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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삼인방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한편, 모세는 스키가 처음인 친구들을 위해 강습을 준비했는데. 영화에서만 보던 스키를 타게 된 친구들은 "여기서 전설이 되겠어"라고 포부를 밝히며 강습에 임했다. 하지만 상상했던 것과 달리 스키 타는 것은 만만치 않았다. 그나마 운동신경이 좋은 엘베는 멈추는 방법을 몰라 강제로 스피드를 즐겼고, 파브리스는 어색한 스키장비 때문에 쉴 틈 없이 넘어졌다. 가장 문제인 몸치 브레제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상상초월 몸개그를 선보였는데. 과연 친구들은 스키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
르완다 친구들의 우당탕탕 스키 체험기는 2월 27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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