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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허정민이 연예인 토익 시험에서 8등을 했다. 1등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차지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에서 930점을 받아 1등을 했다. 2등은 925점을 받은 조항리 아나운서였다. 그는 "원어민과 비슷한 점수를 받았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3등은 이현이, 4등은 전현무였다.
한 달 공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하위 4인의 성적도 공개됐다. 조세호는 325점으로 5등, 홍진경은 315점으로 6등을 차지했다. 255점을 받으며 7등을 한 유재석은 유독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영어는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생각한 것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기뻤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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