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로 가는 길. 편집증? 신중한? 당황? 플래시드? 유행 성? 선전? 팰트로는 비행기에서 이 걸들고 잠을 자러 갈거야. 나는 이미 영화에서 이 상황을 겪어 봤다. 안전하게 지내세요. 악수를 하지 마세요. 손을 자주 씻으세요"라는 당부의 글과 함께 마스크를 한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Paris 라는 단어와 함께 P로 시작하는 단어들(Paranoid? Prudent? Panicked? Placid? Pandemic? Propaganda?)을 나열하며 '코로나19'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녀는 '코로나19' 상황과 비슷하게 그려져 회자가 되고 있는 재난 영화 '컨테이젼'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