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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의 예방을 위한 통근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배우 정우성부터 김혜수, 공유, 수지, 강호동, 주지훈, 김우빈, 혜리, 차은우, 김동완, 박보영까지 오늘(26일)만 무려 11인 이상의 스타가 고액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같은 날 본지의 단독으로 주지훈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주지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코로나19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감염예방물품 구매비용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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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부터 김혜수, 공유, 수지, 강호동, 주지훈, 김우빈, 혜리, 차은우, 김동완, 박보영 등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 및 취약 계층 예방 기부에 나선 스타는 이병헌, 공유, 수지, 김우빈, 신민아, 이영애, 박서준, 김고은, 장성규, 이사배, 홍진영, 김태균, 청하, 함소원, 송가인, 이혜영, 김종국 등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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