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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987년 리비아 노래자랑','1992년 뉴욕 교민 노래자랑','1995년 남미대륙 한국인 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각국의 교민들과 함께했던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무대를 꾸몄던 '외국인 노래자랑'까지 교민과 외국인 모두 함께 울고 웃었던 감동의 무대가 펼쳐짐과 동시에 세월의 흔적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스페셜 Ⅱ,Ⅲ'편은 전국노래자랑의 색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출연자들의 무대로 구성된다.
6남매부터 11남매까지 온가족이 총출동하는 대가족의 모습,부녀,모녀, 장모와 사위, 결혼 60주년을 맞이하여 동반 출연한 다정한 부부까지 다양한 가족의 형태로 무대를 꾸민 가족 특집 역시 이어지는 '스페셜 방송 Ⅲ'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하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의 진행이 더해져 풍성하고 볼거리 가득한 스페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스페셜Ⅰ'은 3월1일(일) 낮 12시 10분부터 70분간 KBS 1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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