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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신천지에 대해 제보를 받는 등 조사를 시작한다.
대구·경북 환자는 총 724명(대구 499명·경북 225명)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대부분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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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남병원 측은 "본원은 예수교장로회 소속으로 신천지와의 연관성이 없다"며 "장례식 도중 외부 유입을 통한 감염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만희는 신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천지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모든 것은 정부에서 성도들의 개인정보 유지 및 보안 방안을 마련하는 전제하에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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