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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말년 휴가 중 복귀 없이 전역했다.
국방부는 지난 20일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함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말년 휴가 중이던 우영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한편 우영은 지난 2018년 7월 육군 현역 입대 후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 21사단(백두산부대)에서 성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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