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만약 다른 일을 했다면'이라는 질문에 제이홉은 '테니스 선수', 정국은 '프로게이머', 슈가는 '프로듀서', 뷔는 '섹소폰 연주자'라고 꼽았다.
|
새 앨범에 대해 RM은 "7명의 멤버, 7년의 시간이다. '777 잭팟'이다. 우리에게는 7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중요해서 타이틀이 됐다"며 "두 번째 싱글이 'NO'였는데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ON'이다"라고 앨범의 의미에 대해 소개했다.
|
특히 지민은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했던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대해 "쇼가 끝나고 울었다"며 고백했고 멤버들은 "전부 같이 울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 함께 지하철 내부에서 오리 떨어트리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와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뉴욕 기차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최초로 타이틀곡 'ON'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화려하고 절도있는 대규모 군무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shyu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