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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수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공포의 쥐, 뱀을 영접한 에피소드까지 더한 가운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수로가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큰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았다는 그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에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촬영 중 쥐, 뱀을 맞닥뜨렸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심각한 상황과는 달리 그의 열정적인 상황 묘사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이와 관련해 배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수로가 병마를 물리치는 퇴마(?) 의식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모두가 의아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그는 "내 몸에서 나가라!"라며 직접 의식을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 이진혁의 활약도 돋보인다. 그는 '라스' 출연 이후 예능, 광고는 물론 최근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바. 스페셜 MC 자리까지 꿰찬 이진혁은 능글맞은 진행으로 토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수로의 위험천만 촬영 에피소드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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