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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이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은 3차로 양대창집으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진태현은 20년 차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진태현은 "신인 시절 어떤 배우가 되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사실 지금도 고민이 많다"면서 "내가 배우 초창기 시절 영화계에 블루칩이었다. 굵직한 영화에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신인남우상까지 수상했다. 그런데 돈이 필요했다. 영화만 고집하기엔 생계가 막막했다. 냉혹한 현실 고민 끝에 드라마를 시작했다"고 영화배우로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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