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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가 영화 '기생충'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지난 23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일본기자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일본 매체 소속 언론인 등 약 200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내 배급사 '비타즈 엔드'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지난 1월 10일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지난 22일까지 44일간 일본 전역에서 2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흥행 수입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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