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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개봉 첫 주말인 2월 21일~23일 총 22만 330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97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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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감독 샘 멘데스)은 하루 동안 4만981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7만 874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3위는 하루 동안 3만 8534명이 관람한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 3553명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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