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변우민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 2를 애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부디 시즌 3가 제작이 된다면, 또 다른 울림으로 여러분들과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 변우민은 극 중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술실 안에서는 환자와, 의료진들을 모두 편안하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병원 안에서는 병원 식구들에 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훤히 꿰뚫고 있는 따뜻한 선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