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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홈즈' 노홍철과 유민상, 김민경이 예비 신혼부부 맞춤 집을 찾는 데 성공했다.
먼저 복팀은 맞춤형 코디로 박나래와 모델 겸 디자이너 김원중이 출격했다. 복팀은 매물 1호를 위해 마포구 도화동으로 향했다. 2019년 리모델링을 마쳐 신혼집으로는 적격인 매물 1호의 가장 큰 특징은 옵션 부자로 기본 가전제품 외, 요리에 필요한 기본 조미료까지 풀 세팅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주차 공간에 아쉬움을 남긴 매물 1호의 가격은 2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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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 박나래와 김원중은 은평구 역촌동 매물을 소개했다. "편집숍 같다"는 매물 3호는 노출 콘크리트와 에폭시 바닥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자작나무로 제작한 맞춤형 가구는 기본 옵션. 아담한 주방 사이즈. 그러나 여분 조리 공간용 슬라이딩 식탁에 상,하부장을 살려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현관을 지나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는 매물 3호의 가격은 1억 4천만 원. 복팀은 가격에 크게 환호했고, 복팀의 최종 선택 또한 매물 3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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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의뢰인들이 등장, 예비부부의 최종 선택은 덕팀의 매물 1호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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