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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라니와 다시 만난 '한울라프'가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글램핑장에 있던 다른 아이들이 "울라프는 저런 팔이 아니야", "알고 보면 사람"이라며 한울라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결국 자리를 옮겨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라니와 한울라프 둘 만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울라프는 인형 탈에 숨겨져 있던 속살을 들키는가 하면 라니에게 말까지 건네 라니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라니는 한울라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 급기야 한울라프에게 "너 사람이야?"라고 물어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에 한울라프의 정체가 밝혀질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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