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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기협이 주최하는 '올해의 영화상'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다.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올해의 영화상'은 협회에 소속돼 있는 뉴미디어, 종합지, 방송국, 스포츠신문, 경제신문 등 70여 개 언론사의 영화 전문 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와 외화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의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리며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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