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연기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