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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놀면 뭐하니?'로 뭉친 본캐 유재석과 그의 애착 인형 3인방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잊지 못할 '공하나투어' 마지막 밤을 보낸다. 남자들의 우정이 더 진해지는 가운데 유재석이 방바닥에 딱 붙은 모습이 포착돼 4인방이 또 어떤 유쾌한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키운다.
또 유재석과 친구들은 '방구석 떼창'을 이어가며 깊어가는 밤을 즐긴다.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인방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구석 떼창' 선곡 리스트를 미리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한 '공하나투어'를 즐긴 유재석과 절친들은 "오늘을 못 잊을 거 같아"라며 여행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고 전해진다.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공하나투어' 평점을 공개한다.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의 잊지 못할 '공하나투어' 원데이 포상휴가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라섹 유재석의 '인생라면'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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