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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이날 샘 아빠는 오랜 친구 쪽쪽이와의 이별에 힘들어하는 벤틀리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다. 항상 어딘가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던 벤틀리에게 딱 맞는 클라이밍에 나선 것. 그러나 4세 벤틀리에게 클라이밍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이에 형 윌리엄이 벤틀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클라이밍에 도전했다는 전언. 특히 윌리엄은 초등학생이 도전하는 어려운 코스를 선택, 벤틀리에게 '할 수 있다'의 정신을 전하려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전의 아이콘 윌벤져스의 클라이밍 도전기는 오는 2월 2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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