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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붐이 MBC '편애중계'에서 사상 최초로 중계 중단 위기에 빠진다.
농구팀 선수가 쏜 사랑의 화살이 어긋난 것인지 붐은 차라리 박문기 심판의 오디오를 듣겠다며 중도 포기까지 선언한다. '편애중계'의 대표 에너자이저를 이토록 좌절하게 만든 시련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뿐만 아니라 토크가 계속 될수록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가 하면 결국 서장훈과 함께 실성한 듯 어깨를 들썩들썩 했다고 해 벌써부터 전염률 100%의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파죽지세의 농구팀, 미팅 강자 축구팀, 다크호스 야구팀 중 '내 편'의 사랑을 이뤄낼 편애 중계진은 누구일지 오늘(21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편애중계>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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