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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맛남의 광장'이 토종 품종인 우리 딸기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백종원은 당도 높은 토종 딸기를 활용한 딸기 티라미수를 선보이며 5월까지 생산될 딸기의 독특한 활용법을 공개했다. 맛과 비주얼,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백종원 표 레시피는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제주 편에 이어 공주 편에도 함께하게 된 나은은 장사가 시작되자 직접 테이블을 찾아가 손님과 눈 맞춰 이야기하는 등 남다른 서비스를 선보였다. 나은은 손님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특산물 홍보까지 톡톡히 해내며 '팔방미인 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분당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주 밤 살리기에 나선 멤버들은 '밤밥 백반', '밤죽', '밤 막걸리빵' 등 밤을 이용한 이색 레시피를 공개해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여기에 이어 공개될 공주 편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달달하고 고소한 '밤팥 아이스크림', 우수한 품종의 토종 딸기로 만든 '맛남 딸기 티라미수'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SBS '맛남의 광장' 공주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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