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허쉬'(가제) 주인공에 황정민이 캐스팅됐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오랫동안 애정을 담아 기획해온 작품인 '허쉬'를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황정민이 선택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배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허쉬'에 연기파 배우 황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94년 데뷔한 황정민은 영화 '너는 내 운명',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소시민부터 절대악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신뢰받는 배우. 이 같은 황정민의 드라마 컴백 소식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황정민의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본격 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JTBC '허쉬'는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주, 조연 배역 캐스팅 진행 중이다.
한편, 황정민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 출연을 확정 짓고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허쉬'를 선택,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