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봄 안방극장을 짝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채수빈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그의 클래식한 싱그러운 미소가 광대를 자동으로 승천케 한다.
그런가 하면 채수빈은 양손은 물론, 등 뒤에까지 큰 장비들을 짊어지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관심을 높인다. 그리고 이내 바이올린 앞에 선 채수빈은 마이크 위치를 섬세하게 조정하며 녹음 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 피어있던 미소를 잠시 지운 채 일에 몰두하는 그의 열정 또한 매우 사랑스럽다. 이에 채수빈이 한서우로 분해 보여줄 산뜻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에도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반의반' 제작진은 "채수빈은 매 촬영마다 긍정적이고 맑은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한층 환하게 밝히고 있다. 더욱이 그는 눈빛과 표정, 대사 등으로 솔직하고 풍부한 감정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스태프들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 오르게 만들고 있다. 채수빈이 '서우'로 분해 보여줄 인생 연기와, 봄 기운을 품고 찾아올 '반의반'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