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구라가 뜻밖의 허당미(美)를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연이은 타박의 주인공이 되며 진땀을 흘린다. 과연 그를 당황케 한 만만치 않은 임무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가 연탄공장에서 계속되는 굴욕을 이겨내고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전진과 함께 연탄 배달을 하는 도중에도 허당기 넘치는 면모를 발산한다. 계속된 고강도의 노동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그는 급기야 전진의 계략(?)에 넘어갈 뻔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가감 없는 노동현장의 리얼한 모습과, 일이 있는 곳 어디든 달려가는 지구 방위대 멤버들의 활약은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