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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광규와 오현경이 '중년의 썸'으로 설렘을 안긴다.
트롯트 가수를 꿈꾸는 자뻑 살림꾼 김광규와 솔직 당당 보스기질의 오현경이 언밸런스한 듯하면서도 의외의 완벽 시너지를 뽐내 신(新)중년커플의 조짐을 보인다고. 오랜 세월 '우정'으로 알고 지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인지 두근두근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이들은 로맨스뿐만 아니라 남다른 코믹한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유쾌한 재미까지 유발한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김광규와 그의 곁을 백마 탄 왕자님(?)처럼 지키고 있는 오현경의 독특한 연결고리가 진한 웃음을 터뜨릴 예정.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폭발 중년 남녀(男女)의 만남이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렇듯 김광규와 오현경의 텐션 가득한 찰떡호흡은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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