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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동 시댁에 도착한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는 옥상으로 향했고, 그곳엔 11마리의 강아지와 시어머니가 이들 부부를 맞이했다. 옥상에는 1견 1실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집안에 있는 4마리의 강아지까지 15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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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어머니는 미역국에 까나리 액젓과 씨간장을 넣는 무리수를 투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미역국과 찜닭을 맛본 남편 전용진은 '엄청 짜!'라고 말해 자신의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이어 "미역국 먹으니 찜닭이 맛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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