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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병헌이 10억을 못받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한달용돈 30만 원 썼다. 그러다 갑자기 몇 억이 들어오니까 돈 관리를 못했다"면서 "지금까지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만 10억이 넘는다"고 돈고민을 털어놓았다. "4~5명 정도다. 다들 살아있으니까 받을 수는 있겠죠"라고 너털 웃음을 지은 김병헌은 "완전 찐친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훈 변호사는 '차용증 없이도 떼인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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