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우슬혜, '사랑의 불시착'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컷…"벌써 그리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5:4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을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황우슬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촬영날 찍은 사진이에요. 벌써 그리워요. 오늘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트, 하이힐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우슬혜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도혜지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예뻐서 현기증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가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