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언니네 쌀롱' 김형준이 파격 섹시남으로 변신했다.
김형준은 "섹시랑 거리가 너무 멀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고(故) 김성재, 박재범 씨 같은 딱 섹시한 이미지다. 그런데 저는 그게 안 된다. 제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싶다"며 네일 아트, 타투 스티커까지 가능하다고 밝혔고, '언니네 쌀롱'을 위해 탈색까지 했다. 김형준은 "제 몸을 도화지로 생각하시라"라며 스타일 변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김형준의 섹시남 변신 도전은 계속됐다. '언니네 쌀롱' 최초로 염색한 김형준은 차홍에게 "모든 색이 괜찮다"고 말했고, 차홍은 '뱀파이어 콘셉트'를 위해 실버 브라운을 선택했다. 염색 후 자신의 모습을 본 김형준은 "너무 마음에 든다"며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김형준의 섹시남 변신은 대성공이었다. 블랙 네일아트에 타투스티커까지 붙이며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김형준의 등장에 패널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박준석 역시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김형준은 생애 첫 섹시 콘셉트 도전을 성공한 것에 대해 만족했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