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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PM 닉쿤이 유니세프 지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닉쿤은 다년간의 구호 활동을 통해 깨달은 바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홍보대사의 막중한 책임감이 드러난 그의 깊이감 있는 답변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후배 아티스트 GOT7(갓세븐)의 뱀뱀도 이번 지원 활동에 함께 나서 눈길을 끌었다.
태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My Bubble tea'와 영화 'Cracked'(가제)가 올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3월 방송될 현지 공중파 CH.3 오디션 프로그램 'The Brother's Project'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의 트레이닝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이 연기자, 가수 등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또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은 오는 3월 13일 일본어로 가창한 노래들이 축약된 앨범 'THE BEST OF 2PM in Japan 2011-2016'(더 베스트 오브 2PM 인 재팬 2011-2016) 발매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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