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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사생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서현이 연기할 차주은은 사기꾼 부모 밑에서 자라나 자연스럽게 사기기술을 배우며 자란 여자로, 생활형사기꾼의 사기인생을 통해 대한민국에 사는 서민들의 애환을 투영한다.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는 상위 1% 사기꾼으로서 생활형사기꾼의 처절한 생존기를 보여준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MBC '도둑놈, 도둑님'과 MBC '시간'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17일 방송된 JTBC '안녕, 드라큘라'에서도 심도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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