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가 3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펜디(FENDI)가 함께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후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활동을 해 왔지만, 2020년 연기자는 물론 의류 브랜드 CEO, 디자이너, 그리고 유튜버까지 가장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간직한 펜디 스타일링과 한예슬만의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만나 가장 데이즈드 다운 화보를 끌어냈다.
최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한예슬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패션은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내가 얼마나 트렌디한지를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에요. 패션은 예술의 일부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에요"라며 패션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밝혔다.
지금 가장 패션적인 배우 한예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다채로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