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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경이 '코스모폴리탄' 3월호 커버모델을 장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즌1 역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인물로 합류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전작부터 돌담병원 속 인물을 연기한 선배님들 모두가 명불허전의 분들이라 부담이 없을 순 없었죠. 하지만 그걸 의식하기보단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려 애 썼어요. 그게 제 몫이라 생각했고요"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며 해피엔딩을 그리듯, 이성경이 꿈꾸는 낭만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저는 '지금 이 순간'들을 낭만이라 생각하고 감사함을 느끼려 해요.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모든 것들이 스스로가 주인공인 영화에선 다 근사하고 낭만적일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총 16부작으로 2월 25일 종영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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