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남태현 "걱정하게 해 죄송" 사과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 주에는 그룹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불안정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는 기사가 가장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동안 걱정하게 해 미안하다.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며 노력하겠다.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맙다"고 사과했습니다. 다음으로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4년 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기도하는 남자' 류현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서 '기도하는 남자'는 경제난 속 개척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태욱(박혁권 분)이 위험한 유혹에 빠져 처절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박혁권의 아내 정인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류현경은 작품에 대해 소개하다 공개 연인인 배우 박성훈을 언급했는데 박성훈은 류현경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라고. 류현경은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다"며 박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남태현, 약물 복용+오열→불안한 모습 우려…결국 "걱정하게 해 죄송" 사과

2위 : 류현경♥박성훈, 4년째 열애 중→애정 전선 이상無…"의지가 된다"

3위 : "사지 마비 장애, 포기無"…'슈가맨3' 더크로스, 감동의 소환

4위 :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위기 맞은 사랑·애틋한 눈물에 가슴 뭉클

5위 : 쌈디, 7년만에 또 청혼한 팬에 "여전히 쪼맨한게" 유쾌 거절

6위 : 성훈, '노코멘트' 발언이 몰고온 해프닝…"박나래와 열애NO·여친 없어요"

7위 : '철파엠' 조한선 "'스토브리그' 특별출연? 방송보고 알았다" 깜짝 고백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안류민]